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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국민1인 쌀소비량 62.9kg, 전년 대비 2.2kg 감소

글쓴이 : 우리밀본부 날짜 : 2016-02-07 (일) 10:38 조회 : 1171
2015년_양곡소비량조사_결과_최종[1].hwp (667.5K), Down : 19, 2016-02-07 10:40:19
지난 1월 29일 통계청은 ‘2015년 양곡소비량조사 결과’발표를 통해 2015 국민 1인 연간 쌀 소비량이 62.9kg으로 전년 65.1kg 대비 2.2kg(△3.4%) 감소했다고 했다. 지난 2012년 69.8kg으로 70kg 아래로 내려온 지 3년 만에 60kg에 근접하는 빠른 감소를 보였다. 현재 추세는 내년 또는 늦어도 내후년이면 국민 1인 연간 쌀 소비량이 60kg 아래로 내려갈 수 있음을 말해 준다.
 
 
최근 5년 국민1인 쌀 소비량 변화
 
('11) 71.2 → ('12) 69.8 → ('13) 67.2 → ('14) 65.1 → ('15) 62.9
 
 
통계청 발표 자료는 기타 양곡 포함 2015년 국민 1인 양곡소비량은 71.7kg으로 전년 대비 2.1kg(△2.8%) 줄었다고 했다. 실제 양곡소비량 감소분의 거의 절대량이 쌀에서 비롯되었음을 말해 준다.
통계청 자료의 기타 양곡은 보리쌀, 밀가루, 잡곡, 두류, 서류로 제시 순서로 1.3, 1.2, 1.1, 2.8, 2.5kg으로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 같은 통계청 수치에서 우리가 주목할 것은 기타 양곡에서 우리의 실제 밀 소비량을 빠뜨리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는 2015년 한 해 만 2,355,416톤의 밀을 수입했는데, 통계청 통계에 근거할 때 이 만 한 양이 온 데 간 데 없어진다.
 
 
(통계청 보도자료 첨부파일 다운로드)
 
 
통계청 자료의 이 같은 결과는 보도자료 일러두기에 근거해 볼 때 가구에서 직접 조리해 먹는 양곡을 대상으로 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쌀은 사업체를 포함해 조사했다는 점에서 그리고 실제 양곡 소비량은 사업체(가공업체, 음식점 등)의 이용하는 양도 함께 포함할 때 전체를 포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조사범위를 필히 넓혀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밀 등 쌀 외의 양곡소비는 가정보다 사업체에서 소비가 더 클 수 있다는 점을 적극 고려해야 한다.
 
 
2015년쌀소비량.png

 
현재 실제의 밀 소비량은 농림축산식품통계연보 등 농림축산식품부 자료에서 살필 수 있다. 현재 접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통계는 2014년의 31.7kg이다. 쌀 다음으로 큰 소비를 가지면서도 통계청 자료에서는 오히려 보리 1.3kg보다 적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통계청 양곡 조사방법은 필히 고쳐져야 할 부분으로 살펴진다.
 
밀 소비량을 올바로 잡고, 전체 양곡소비량을 계산하면 현재 통계청 수치보다 최소 30kg 이상 커진다는 점도 함께 참고할 부분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자료에서 볼 수 있는 2014년 기준 국내 양곡소비총량은 117.1kg이며, 품목별로는 쌀 65.1kg, 보리 1.3kg, 밀 31.7kg, 옥수수 3.5kg, 콩 8.1kg, 서류 3.3kg, 기타 4.1k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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