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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30일 대구 빵사업소와, 합천 우리밀 생산자 교육을 다녀왔습니다.

글쓴이 : 우리밀본부 날짜 : 2013-08-31 (토) 12:00 조회 : 1584
우리밀 사업을 시작하면서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전달해 주는 것이 있으면 좋겠다는 맘이 간절했는데, 어느 날 인터넷에서 우리밀살리기운동본부를 발견해 너무나 반가왔다. 앞으로 서로에게 힘이 되는 사이였으면 좋겠다.
덧붙여 사업체도 한번 방문해 달라 ... 이런 요청을 받은지가 3~4개월 남짓해 보인다.
 
그래서 언제 방문할까 일정을 살피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어디나 그렇듯이 틈을 내기가 쉽지 않았다.
그런 중 아침 경남 합천에서 우리밀 생산자 교육을 연다는 소식과 함께 우리밀살리기운동본부에 일본밀 산업에 대한 강의를 요청한다는 연락이 왔다.
 
합천과 대구는 1시간 남짓한 거리이다. 이 때다 싶어 계획을 마련하고, 하루 전 대구, 다음날 합천을 방문하는 계획을 세웠다. 
이 같은 인연으로 해서 8월 29일은 대구 30일은 합천에 머물러 우리밀을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지역 방문은 대구와 도로 하나를 경계로 경산으로 주소가 달라지는 곳에 본사를 둔 (주)불루쇼콜라가 중심이었다.
30대 중반의 젊은 부부가 아이를 출산하고, 그 첫 아이가 빵을 먹을 나이가 되면서 건강한 먹을거리를 생산하겠다는 결심으로 우리밀 빵사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카페 등과 연계해 프랜차이즈 사업을 행하고 있는데, 2년이 채 안 된 짧은 역사에서 10개 사업소가 함께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중소규모 빵가게가 큰 어려움을 겪는데, 그런 비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물었다.
우리밀 특성을 최대한 살려 좋은 빵을 만드는 노력 이것보다 더 큰 차이가 어디 있느냐는 답변이다.
모든 것을 자체 제작하고,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세워 화학 첨가물을 일체 넣지 않으려고 힘쓰는 노력도 대기업 프랜차이즈와 다른 점이라고 설명한다. 
 
젊은 기상으로 시작한 이들 사업체 우리밀 사업이 큰 번창을 기원하며, 우리밀 빵을 약간 사서 시식했다. 맛과 향 모두에서 뛰어난 솜씨였다. 그리고 산 것보다 더 많은 우리밀 빵을 챙겨주어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았다.
 
--- 대구, 경산 블루쇼콜라 이야기 우리밀이 만난 사람들에 조만간 정리해 올립니다. ---
 
합천은 10월 우리밀 파종기를 앞두고, 우리밀 사업을 바르게 육성하고, 지켜가기 위한 논의를 위한 자리로 마련된 교육이었다.
합천은 물론 인근 주요 지자체 생산자들이 함께한 자리였다. 올해 우리밀 흉작과 다른 작목과의 여러 관계에서 우리밀 산업발전에 대한 중지를 새롭게 다져야 하는 국면에서 진지한 논의가 함께한 자리였다.
 
생산자분들은 우리밀 산업안정화를 위해 밀 가격이 좀 더 올라야 한다는 소리가 함께 했다.
그런 중 경상남도에서 경관보전직불금에서 우리밀이 멀어지면서 이를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보완하기 위한 방안으로 우리밀 생산자 지원금을 도비 50%, 군비 30%, 자부담 20%로 지출하고 있다는 반가운 정보를 접했다. 밀 산업육성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노력으로 큰 박수를 받을 내용이다.
최근까지 큰 폭 인상을 이어가던 보리가격이 크게 후퇴되었다는 소식도 접했다.
강의는 우리밀 산업의 현황과 과제/ 일본 밀산업 정책/ 우리밀 산업발전을 위한 생산자의 역할 등으로 이어졌다.
여러 강의에서 한결같이 짚어지는 문제는 이제 밀 산업에 대한 보다 진지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국가, 지방자치단체, 사업체, 생산자 등이 협심으로 함께 새로운 신화를 만들어가야 한다는 내용이 했심이었다.
 
이날 강의 중 일본 밀사업 현황 자료는 PPT로 작성한 것으로 "도서논문" 방에 올려 놓습니다. 
기존 세계의 농업과 밀 방의 일본 밀산업 바로알기 사례를 정리, 요약, 보충한 것이며, 일본 미애현 사례를 새롭게 담았습니다. 
 
그 외 강의자료 차차 올려두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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