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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밀이 심각한 위험에 처해있다

글쓴이 : 우리밀본부 날짜 : 2018-08-30 (목) 15:06 조회 : 71

우리밀소비촉진 성명서.jpg

                                                                                (사)우리밀살리기운동본부 이사 일동

 

2017년산 재고 누적으로 2017년 가을 파종을 절반 가까이 줄였고,

냉해와 붉은곰팡이병으로 2018년 밀 수확은 예년 수준을 밑돌아 자급률은 1% 이하로 추락했으나 당장 한달 뒤로 닥친 올해 우리밀 파종이 불투명하다.


아직 2018년산 수매조차 이뤄지지 않은 곳이 있고,

창고에는 들였으나 대금을 지불하지 못한 곳이 많다.


8월 28일  정부발표 내년 생활사회간접자본 예산은 3조원 가까이 늘려 8조7천억원 책정했다고 떠들썩하다. 여가 건강활동, 지역일자리 활력제고, 생활안전 환경이 그 내용으로 그나마 농업관련한 것은 스마트팜혁신밸리 4곳에 0.1조원 투자하는 것이 전부다. 

스마트팜혁신밸리 0.1조원조차

기업농이 아닌 소규모 농사를 짓는 대다수 농민에게는 그림의 떡일 뿐이다.


2013년 양곡관리법 시행령 개정으로 공공비축양곡에 밀이 포함되었지만 실행은 요원해 보인다.


국민체육센터를 짓고, 전통시장 주차장을 신규조성하고, 지방박물관에 어린이박물관을 설치하고, 도서지역 식수원 개발을 지원하고, 지역아동센터환경개선, 노후 공공임대주택 시설 개선,

도시바람길 숲 조성......만큼

1년 내내 쌀농사, 밀농사 지어서 먹고살고, 병원비 내고,

버스 타고, 명절 차례 지내고, 손주들 용돈도 줘야하는

200만 농민의 생활도 보장돼야 한다.


매일 먹고 있는 쌀이,

하루 한끼 먹는 밀가루 음식이

누가 어떻게 생산한 것인지 생각해본 적 있다면

앞길이 보이지 않아 깊은 시름에 잠긴 농민을 우리가 외면해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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