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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밀 개화시기 - 밀꽃은 어떤 모양, 밀은 수정은 어떻게 수정할까?

글쓴이 : 우리밀본부 날짜 : 2014-04-29 (화) 15:39 조회 : 1638
밀꽃을 보신 적 있나요?
 
밀도 꽃이 피어요. 2014년 올해는 4월 중순부터 하순에 이른 지금 한창 밀꽃이 피고 있습니다.
밀꽃은 어떤 모양일까?
다음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줄기에서 나온 밀 이삭에 약간 노란 빛을 띤 모습이에요.
 
실제 밀 꽃은 알곡 모양에 껍질의 열린 틈으로 수술이 빠져 나온 것이라고 합니다. 수술의 꽃실이 자라 그 끝에 달린 꽃밥이 나와 데롱데롱 달려있는 모습이에요.
사진에서 보는 노란 색의 꽃은 밀의 수술, 그 중에서도 꽃밥에 해당하는 것이에요.
보통 하나의 껍질에서 3개 정도의 꽃실과 꽃밥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럼 밀의 수정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꽃밭이 밖으로 나오면서 꽃밥의 꽃가루가 날려 암술에 닿으면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밀, 보리, 벼 등의 화본과(벼과) 식물들은 바람에 의해 수정을 한다고 들었지요?
 
그럼 밀의 암술은 어디 있을까?
알곡 모양의 껍질 속에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 속에 있다가 바람타고 날라든 꽃가루를 맞아 제대로 된 알곡을 형성하게 되는 것이지요. 
꽃가루가 바람에 날려 수정에 이를 수 있는 거리는 10m 이내라고 합니다.
 
암술은 알곡 모양의 껍질 속에 들어있어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것이지요.
 
그리고 수정 전 밀이삭은 알곡모양을 하고 있지만 속에 알곡이 들어있지 않은 상태에요.
수정이 이루어진 이후에야 비로소 알곡이 생겨나게 됩니다.
그래서 이삭이 줄기에서 나온 상태의 껍질은 그냥 손으로 눌러져요.
나중 알곡이 영근 뒤 수확기에 눌러보면 단단한 것이 잡히고,
손으로 비빌 때 수정 후 꾸준히 자라 영근 알곡이 톡 튀어 나오게 되지요.
 
 
밀꽃4.jpeg

밀꽃2.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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