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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30℃ 혹한을 견디는 밀, 적기 적정 깊이 파종으로 뿌리가 잘 발달되도록 힘써야

글쓴이 : 우리밀본부 날짜 : 2014-01-10 (금) 19:53 조회 : 813
오는 구글에서 winter kill wheat를 입력 검색해 봤습니다. 20년 이상 기간의 극도 추위가 닥친 세계 최고 밀 수출국 미국의 향후 밀이 어떻게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미국밀이 크게 동해를 입으면 국제 밀 값이 껑충 뛰게 될 것이니까요.
 
(내심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있었는지 모릅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되면 큰 일 납니다. 세계 10억 가까운 굶주린 인구가 더 어려움을 겪을 터이니까요.)
 
그렇지만 전문가 이야기를 인용한 관련 글은 미국 밀 동사위험 없다고 합니다.
나이에가라 폭포마저 꽁꽁 얼어붙게 하는 20~ -30에 이르는 강추위, 체감온도는 70까지 이르는데도 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이유는 올 가을 그리고 초여름 미국 날씨가 서서히 추워지면서 밀이 겨울을 날 준비를 충분히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다가 갑작스럽게 추워지면 밀이 동해를 입을 수도 있지만 올해 날씨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제 때에 파종하고, 적정 깊이(1.5~2인치 깊이)로 심겨진 밀은 이 추위를 거뜬히 견딘다는 이야기입니다. 다만 얕게 심겨져 뿌리가 제대로 발달하지 못한 곳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주요 밀 생산국 캐나다 쪽 정보도 함께 찾아봤는데, 역시 큰 문제라 아니라고 합니다. 눈이 충분히 덮혀 추위를 지켜주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캐나다 쪽은 동해보다 봄 갑작스런 기온 상승으로 눈이 녹아 홍수가 생겨날 수 있다는 우려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런 사정이면 밀재배 교과서가 우리나라 밀 재배 한계선을 1월 평균 8라고 하고는 있지만 그래서 함경남도 남부까지를 북한계선으로 보고 있지만 어디서든 밀 재배가 무난할 듯합니다. 적기에 적절한 깊이로 파종해 뿌리가 충분히 발달하도록 하는 노력은 아끼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실제 우리보다 더 혹한인 시베리아에서도 밀 재배가 이루지고 있으니 가능성은 충분하다 할 것입니다.
 
이 같은 사정인지 국제 밀 값도 미국 추위 소식이 전해지던 초기 2일 정도 반짝 상승을 하더니 다시 하강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 한국시간 745분 검색의 시카고상품거래소 밀 가격은 3월 선물 기준으로 5.826달러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밀 동해관련 기사는 다음을 참고했습니다.
http://www.agweb.com/article/winter_wheat_vs._winter_weather_NAA_Ben_Po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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