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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밀, 7.32달러로 1년 기간 최고 수준, 캔사스 가뭄과 우크라이나 긴장에 오름 세 지속

글쓴이 : 우리밀본부 날짜 : 2014-05-05 (월) 11:07 조회 : 904
어린이 날을 맞은 오늘 아침 로이터 통신은 미 시카고상품거래서 7월 밀 선물이 부셀 당 7.32달러에 이르렀다고 보도하고 있다. 8달러 이상에 이른 경험에서 대수롭지 않아 보일 수 있지만, 3주 연속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2013년 6월 하반기 7.4050달러 이후 최고 수준이라는 점도 함께 주목할 부분이다.
 
최근 국제 밀가격 오름의 가장 큰 영향은 미국 최대 밀 생산지인 캔사스, 텍사스, 오클로호마 등 대평원의 극심한 가뭄과 고온으로 밀 생육에 큰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인포마이코노믹스가 미국 겨울밀 생산전망을 종전보다 120백만 부셀 낮춰 14.96억 부셀로 전망한 것도 이와 관련된다.
 
외신은 극심한 가뭄이 지속되는 가운데 캔사스, 택사스, 오클로호마 등지 기온이 오는 월요일에서 수요일 기간 섭씨 38℃ 전후에 이를 것이라는 등 한 주간 더위가 지속될 것이라는 기상보도도 전하고 있다. 들판에서 그대로 밀이 익을 정도의 더위라는 표현도 쓰고 있다. 캔사스 주를 중심으로 한 현장 조사 결과 10년 이상 기간 가장 수확량이 낮을 것이라는 보도도 함께하고 있다.
 
미국 밀 작황부진은 농무부도 확인해 주고 있다. 미 농무부는 4월 29일 미국 밀에서 좋음이상의 비율이 33%에 그친다고 발표했다. 그 전 주보다 1% 내려간 수치이며, 5년 평균 49%에 비해서도 크게 낮은 상황이다.
 
국제 밀 가격 오름에는 우크라이나 긴장도 큰 영향을 미친다. 우크라이나는 세계5번째 밀 수출국에 해당한다. 러시아의 긴장이 높아지면서 자국의 통화가치가 급락하고, 이에 농가단위에서 판매를 중단하는 모습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보도이다.
 
한편 미국 주요 옥수수 재배지역인 중서부의 건조 날씨는 옥수수 가격 인하를 부르고 있다. 그간 습한 날씨로 인 파종지연이 크게 해결될 것이라는 기대이다.
로이터 통신은 옥수수 선물이 0.4% 내려 부셀 당 4.98달러에 이르렀고, 콩 선물은 큰 변화없이 14.7150달러가 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이 기사는 다음의 로이터 통신을 크게 참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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