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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가격 하락과 과잉물량 해소를 위해 옥수수 이용 에탄올 생산 계획 추진

글쓴이 : 우리밀본부 날짜 : 2013-12-03 (화) 23:39 조회 : 1456
우리나라 시간 12월 3일 외신은 국제 옥수수 가격하락이 브라질에서의 옥수수 에탄올 생산증대로 이어지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브라질은 사탕수수 활용 세계 최대 에탄올 생산국인데, 향후 옥수수 이용도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브라질 에탄올 산업의 이 같은 변화는 옥수수 가격 인하 결과 국내 옥수수 가격이 생산비 이하로 내려갔고, 더구나 생산도 크게 늘어나 과잉물량 처분이 절실한 때문이라고 기사는 브라질 농업부 발언을 인용해 전하고 있다.
 
농업부 통계에 따르면 브라질 옥수수 가격은 지난 11년 기간 생산이 2배 이상에 이르면서 지속 하락해 왔다. 2012-13년 브라질 옥수수 생산은 81백만 톤까지 이르게 되었는데, 그 원인은 새로운 기술, 많은 시비 그리고 한 계절에 2번이 수확을 이룬 덕분이다. 2013-14년 생산량은 전년 대비 다소 하락해 79.8백만 톤으로 전망되지만 여전히 큰 물량이다.
 
이 같은 생산증대 결과 브라질 서남부 고원지대에 위치한 옥수수 최대 산지 마토 그로소에서 옥수수 가격은 37%가 내려가 부셀 당 2.04달러에 그치게 되었고, 이는 생산비 2.36달러에도 크게 부족한 모습이다.
 
이 같은 급격한 가격 하락에서 옥수수의 새로운 출구가 절실하게 요청되고 있고, 그래서 에탄올 생산으로 방향을 잡아가고자 한다는 것이 브라질 농업부의 설명이다. 그리고 이는 지금까지 옥수수 이용 에탄올 생산이 식품가격과 사료가격 인상을 부를 것이라는 예상과 전혀 다른 모습이라고 함께 지적하고 있다.
 
옥수수 이용 에탄올 생산은 항구와 연계되지 못하거나 가까운 소비처를 확보하지 못한 지역 중심으로 재정적 지원과 함께 진행하고자 한다는 언급도 함께 소개되고 있다.
이 같은 옥수수 이용 에탄올 생산이 미국으로부터의 에탄올 수입 감소 효과도 가져올 것이라는 기대도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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