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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가격 하락 흐름 지속, 현 시기 밀은 6.5달러 전후, 옥수수는 4달러 초반서 거래

글쓴이 : 우리밀본부 날짜 : 2013-11-21 (목) 05:45 조회 : 1204
세계 8억 기아 인구, 아프리카와 서남아시아 그 외 많은 지역의 기아인구에도 불구하고,
미국, 유럽연합은 옥수수 이용 바이오에탄올 생산에 큰 공을 들이고 있다.
이를 통해 곡물자급률, 식량자급률 신장이 얼마나 절실한 과제임을 다시 살핀다.
국제 곡물가격 등락에 관계없이 우리가 항상적으로 견지해야할 국가적 책무이다. 
 
한국시간 새벽 5시, ABC뉴스는 2시간 전 뉴스로 미 시카고 상품거래소에서 현지시간 수요일 아침 3월 밀이 1.25센트 올라 부셀 당 6.605달러가 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3월 옥수수는 1센트 내려 부셀 당 4.2525달러, 1월 콩은 5.25센트 올라 12.815달러가 되었다고 한다.
 
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최근 국제곡물가는 2008년, 2010년, 2012년 고가행진 지속 때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외신은 현재의 곡물가격 하락 원인을 세계적 범위에서, 특히 수출국 대부분에서 대풍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세계 밀, 콩, 옥수수 수출 1위국인 미국의 풍년 소식이 당연 한 몫하고 있다.
 
최근 가격은 밀은 부셀 당 6.5달러 전후, 옥수수는 4달러 초반 대, 콩은 12달러 후반대에서 오르내림을 보이는 모습이다.
이 같은 흐름에서 특징적으로 살필 것은 올해 초까지 유사가격대를 보이던 밀과 옥수수 가격이 차가 크게 벌어졌다는 점이다. 위 가격에서 보는 바와 같이 특히 옥수수 가격 하락이 두드러지는데, 현재 옥수수 가격은 밀 가격의 60~70% 수준으로 떨어져, 최근 3년 기간 최저대로 내려온 모습니다. 과거 밀 3~4달러, 옥수수 2~3달러의 저가 곡물가격 때와 동일한 모습이다.
 
현 시기 곡물가격 뉴스는 풍년소식에 이은 각국 표정을 중심으로 전해진다.
화요일 러시아로부터 세계 곡물가격이 자국 곡물가격 하락을 부추겨 곡물생산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에서 29,970톤의 곡물을 입찰을 통해 샀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구매는 항구에서 멀어 수출 등 새로운 활로가 없는 지역 중심이다. 러시아의 곡물구입은 이전부터 지속되었으며, 이번 곡물연도가 마감되기 전까지 2~3백만 톤에 이를 것이라는 추측이 함께한다.
 
2013년 러시아 곡물 생산이 지난 해 71.7백만 톤에서 크게 늘어 88-90백만 톤이 될 것이라는 소식도 함께 전해진다. 러시아는 풍흉에 따른 곡물수출 역량이 큰 변화를 겪는데, 2011년 27.2백만 톤이었던 것이 큰 가뭄을 겪은 2012년 수출은 15.69백만으로 줄었다. 그리고 2013년 7월에서 2014년 6월에 이르는 이번 곡물연도 수출물량은 18~20백만 톤이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곡물가격 하락이 유럽연합, 바이오에탄올 산업 성장을 이끌고 있다는 소식도 있다. 그 영향에서 2014년 1사분기 에탄올 가격은 내려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관세부과에도 불구 세계 최대 옥수수 생산, 수출국 미국산 에탄올의 유럽진출로 현재 흐름이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도 함께하고 있다.
자국 생산 옥수수의 거의 절반을 바이오에탄올 생산에 이용하고 있는 미국에서는 최근 바이오에탄올 이용 비율을 줄인다는 움직임이 생겨나고 있다. 이 흐름이 현 시기 옥수수 가격 약세의 한 원인이 되고 있다. 유럽 바이오에탄올 산업의 우려는 미국의 이 같은 움직임이 수출확대를 불러 유럽 에탄올 시장을 교란할 것이라는 예측에서 비롯된 것이다.
 
캐나다로부터의 곡물수출을 위한 철로운송의 우려, 미국으로부터는 옥수수 생산확대로 인한 지역 옥수수 관련 산업의 호황 소식도 함께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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