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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콩사리 적기를 맞는 지금, 미국은 콩, 옥수수 수확이 한창, 기상영향에서 예년보다 느린 속도

글쓴이 : 우리밀본부 날짜 : 2013-10-23 (수) 23:49 조회 : 1410
농촌들녘 한 곳에서 모락모락 흰 연기 속에, 아직 수확하기에는 이른 푸른콩이 타닥타닥 소리내며 익어가는 콩사리가 그리운 가을이다.
 
이 가을 세계 최대 옥수수 콩 생산국이자, 수출국에서 수확이 한창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온다. 다수 외신이 미 농무부 발표를 인용해 전하는 바에 따르면 지난 주까지 미국에서 옥수수 수확은 39% 완료되었고, 콩 수확은 63%가 완료되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이 같은 속도는 가뭄으로 생산이 아주 낮았던 지난 해 그리고 5년 평균에 비해서 아주 느린 속도라고 한다. 이에 언론은 옥수수 수확이 고작 39% 완료되었다는 표현을 쓰고 있다.
옥수수는 지난 해 이 시기에 비해 46% 느린 속도이며, 5년 평균에 비해서는 14% 느린 속도이다.
물론 옥수수 수확이 가장 빠른 캘리포니아 등은 95%가 완료되어 거의 마무리 되었다. 이어서 택사스 77%, 테네시 71% 속도이다.
 
콩은 지난 해 대비 16%, 5년 평균 대비 6% 느린 속도이다. 수확이 가장 빠른 주는 루지아나 주로 90%가 완료되었다. 이어서 미시시피 주가 82% 완료이다.
 
옥수수와 콩 수확이 이 같이 느린 행보를 보이는 것은 최근 비와 이른 눈 그리고 앞서 닥친 영하의 날씨 영향이라고 전하고 있다. 그렇지만 이 같은 기상이 옥수수와 콩 수확량과 품질에 치명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예측은 없다.
 
올해 미국 옥수수와 콩은 대풍을 맞이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그 영향에서 특히 옥수수 가격이 급락하는 모습이고, 콩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해 부셀 당 7달러 이상에서 밀과 비등한 가격을 이어가던 옥수수가 이 영향으로 최근 4달러 초반까지 내려왔다. 외신은 미 시카고 현지시간 수요일 옥수수 가격이 12월 선물 기준에서 부셀 당 4.4163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하고 있다.
이에 비해 밀은 12월 선물 기준에서 7.0563달러를 보였다. 지난 해와 비교할 때 큰 폭 차이를 갖는 모습이다. 밀 값은 최근까지 6달러 후반에서 공방을 벌이다가, 최근 7달러 위로 다시 올라오는 모습이다. 외신은 그 원인을 아르헨티나와의 수확부족, 러시아의 작황 우려 때문이라고 쓰고 있다.
 
한편 콩은 미 현지시간 수요일 11월 선물 기준에서 13.0461달러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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