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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밀, 북반구 파종 막바지, 남반구 수확 본격 시작 중에 북반구 봄밀도 아직 수확 중

글쓴이 : 우리밀본부 날짜 : 2016-11-13 (일) 19:50 조회 : 505

11월 중순을 넘어서고 있지만 국내 주요 밀 주산지는 여전히 파종이 한창이다. 파종 적기 과습으로 인해 파종이 다소 늦어진 때문이다. 늦은 파종이지만 최근 수일 간의 맑음 그리고 기계화 영농의 힘이 함께해 파종에 큰 진전이 이루어졌다는 이야기이다. 한 주 전만 해도 지역의 파종면적이 10% 정도에 그쳤다는 소식이 주였는데, 이제는 70% 또는 그 이상을 답하고 있어 무척 다행스런 소식을 접할 수 있었다

 

이 시각 북반구 주요 지역도 밀 파종이 마무리 단계로 들어가고 있다. 미국 대표적 밀 생산지인 몬타나 발 외신은 119일 기준 밀 파종이 93% 완료되었고, 85% 정도가 싹을 틔웠다고 전하고 있다. 또한 밀 상태도 76% 정도가 최적 상태에 있다고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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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반구 밀 파종이 막바지로 다가서는 지금 남반구는 본격적인 밀 수확에 들어가고 있다. 1110일 오스트레일리아 발 외신은 비로 인해 오스트레일리아 밀 적기수확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쓰고 있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동부 오스트레일리아는 비, 서부 오스트레일리아는 서리 피해를 들고 있다. 이 영향에서 최소 동부 오스트레일리아는 2, 서부 오스트레일리아는 3주 수확이 늦어지고 있다고 함께 전하고 있다.

 

이 때문에 오스트레일리아 주요 밀 수입국 인도네시아로의 11월과 12월 초 수출물량 확보에 차질이 생길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1111일 아르헨티나 발 외신은 현재 수확이 9.3% 정도 진척되었다고 쓰고 있다.


이 글의 참고 기사, 1, 2, 3, 4

 

한편 이 같은 북반구, 남반구 밀 생육흐름에서 주목할 것은 북반구지만 지금 까지 수확이 완료되지 않은 곳이 있다는 점이다.

북반부 대개 지역이 파종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음에도 아직 수확이 끝나지 않았다는 뜻밖의 소식은 캐나다 봄밀 관련이다.

 

1111일 한 캐나다 발 외신은 지난 주 기준 밀과 보리 수확이 82% 완료되어 5년 평균에 비해 17포인트 떨어진다고 전했다. 습한 날씨가 수확 지연의 원인이라고 했다.

품종별로는 봄밀이 81%, 드럼밀이 77% 완료된 상태라고 전하고 있다. 수확지연은 습한 날씨 자체 그리고 서리 피해까지 불러와 생산량 감소와 품질하락을 불러 올 수 있고, 이 같은 피해를 입은 밀은 빵용보다는 사료용으로 이용되기 쉽다는 우려 그리고 2016/17년 캐나다 밀의 사료용 이용이 4.3백만 톤에 이를 것이라는 소식도 전한다.

 

캐나다 봄밀의 습한 기후에 의한 수확지연 그리고 그로 인한 서리피해 등의 우려는 밀 재배의 프리 하베스트[Pre-harvest, 수확직전(7~10일 전) 제초제 처리] 원인과 관련해 주목할 부분이다. 바로 캐나다에서 프리하베스트 만연이 서리피해가 오기 전에 밀을 수확해 수확량과 품질에서 손실을 최소화기 위함이라는 지적을 말하며, 이는 현재 캐나다 밀 수확 속도에서 충분히 짐작해 볼 수 있는 내용이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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