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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밀 수입, 국내 쌀 생산량 보다 많아, 이를 위한 지출은 1조2천억 원 이상

글쓴이 : 우리밀본부 날짜 : 2017-01-18 (수) 12:04 조회 : 337
우리는 제2의 국민 주식으로 자리하면서도, 연간 66만 ha의 재배가능 면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99%의 밀을 수입해 먹고 있다. 그럼 2016년 한해 우리는 얼마만큼의 밀을 수입해 먹었을까?
관세청 수출입 통계를 통해 확인한 결과 2016년 한해 우리가 수입한 밀의 총 량은 4,371,062톤에 이른다. 이를 금액으로는 989,632천 달러에 해당한다.  
통계청 발표 국내 2016년 쌀 생산량이 419만7천 톤보다 많다는 것을 참조로 엄청난 양의 밀이 수입되고 있음을 짐작해 볼 수 있다. 수입금액을 2016년 12월 30일 보낼 때 환율 1,216.80원을 임의 대입해 산정할 때 1,204,184,217.6천 원으로 1조2천 여 억 원이 이 넘는다.

국내 밀 수입은 식용과 사료용으로 구분되어 온다. 이에 식용밀 수입은 2,257,932.1톤, 사료용밀 수입은 2,113,130.0톤으로 확인되었다. 

(단위 : 톤, 천 달러 - 아래 표도 같음)
2016년연간밀수입량.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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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가 먹는 밀은 어디서 들여올까? 식용밀 기준에서 수입은 미국, 호주가 압도적이다. 중량기준에서 미국밀이 48%, 호주밀이 45%를 차지했다. 그리고 캐나다 산도 7%를 차지했다. 그외 프랑스산 3,980톤, 터키산 2,696톤이 있었다. 아주 미미한 수입으로 0으로 표기되고 있지만, 루마니와와 아르헨티나 그리고 러시아 연방으로부터의 수입도 있었던 것으로 나온다. 

식용밀수입내역.png


2006년식용밀수입국가별비중.png


사료용 밀 수입은 우크라이나와 아르헨티나가 중량 기준으로 각각 61%와 22%로 압도적 비중을 찾지했다. 러시아 연방, 불가리아, 루마니아, 프랑스로부터의 수입도 주목할 규모였다. 여기서 아르헨티나로부터의 수입이 이는 지난 7월 29일 아르헨티나산 사료용 밀에서 GMO가 검출되었다는 점에서 주목해 살폈다. 이에 아르헨티나 밀 수입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에서 다시 확인해 보았다. 그 결과 식용은 2016년 1월 2월에 그쳤지만, 사료용은 GMO 밀 발견 이후인 8월, 9월 11월에도 수입이 이어지고 있었다.  
이는 지난 9월 농림축산검역본부에 확인 했을 때는 아르헨티나에 해당 사실을 통보하고, 그 경위를 요청하고, 그것이 구체적으로 해명될 때까지 수입을 하지 않기로 했다는 것과 다른 모습이었다. 이에 다시금 농림축산검역본부에 확인결과, 아르헨티나서 GMO밀이 어떻게 유입되었는지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없다는 답변을 최종 받았고, 수입을 중단하겠다는 이야기는 없었고, 다만 수출시 GMO인지를 꼭 확인토록 하고 있고, 그리고 국내 통관에서도 샘플 수를 이전보다 늘려 검사를 하고 있다는 답변을 했다.
그러면 이 같은 조처를 다른 수입국에도 하고 있는가에 대한 물음에는 그렇지 않다고 했다. 현재 조건에서 당시 발견 GMO가 아르헨티나산인지 밝혀지지 않는 상황임으로 모든 수입밀에 대해 같은 조처가 내려져야 하는 것이 아닌가의 지적에 대해서는 그럴 방도는 없다는 답변이었다.

사료용밀국가별수입량.png

2006사료용밀수입국가별비중.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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