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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밀과 수입옥수수 그리고 수입밀과 수입옥수수 관련 수입내역 한 눈에 보기

글쓴이 : 우리밀본부 날짜 : 2016-03-01 (화) 17:34 조회 : 1286
우리나라 밀 자급률 관련 가장 최근 통계는 2014년으로 식량기준 식량자급률로 1.1%, 사료용 포함의 곡물자급률은 0.7% 이다.
농림수산통계연보 2015년에 따를 때 이 수치는 2014년 기준 국내 생산 24천 톤, 국내 식량수요 2,115천 톤 그리고 사료용, 종자기타까지를 포함한 총 수요 3,639천 톤을 기준으로 산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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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이 통계는 밀과 밀가루 외에 밀을 원료로 한 다양한 형태의 식품이 수입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실제 소비하는 수입밀 모두를 포괄할 수는 없다.
그럼 우리가 소비하는 수입밀 또는 관련 상품의 비중은 실제 얼마나 될까?
이에 밀과 밀가루 그리고 밀 관련 제품으로 짐작되는 것들을 관세청 2015년 수출입무역통계에서 품목코드(HS코드)를 통해 찾아보았다.
 
그 결과는 수입밀 관련 품목은 총량에서 순수 밀과 밀가루 수입보다 25만 톤 정도 많았다. 이 까지를 포함한다면 국내 식량자급률과 곡물자급률은 다소 낮아질 수밖에 없음을 보여준다.
다만 밀과 밀가루 외 품목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밀기울박을 활용한 조제사료로 151천 톤이었다. 다음으로 밀과 메슬린인데, 메슬린은 밀과 호밀을 2 : 1 등의 비율로 혼합한 것이라는 점에서 순수 밀은 아니다.
 
수입밀을 활용한 가공식품을 수출하는 경우도 보인다. 밀가루 수출도 있고, 라면, 국수, 밀전분, 밀글루텐, 스위트 비스킷, 와플과 웨이퍼, 스파게티 등이 대표적인 것들이다. 이중 라면과 국수는 수출이 수입보다 많아 밀 전체 무역수지 적자를 소폭 줄여주고 있는 모습이다.
 
다만 수출입 품의 HS코드 분류가 매우 복잡한 모습을 갖기에, 혼합상품 형태로 들어오는 밀 관련 제품도 있에 여기서 제시하는 것 외의 밀을 원료로 한 상품도 있을 수 있음을 참고해야 한다.
혼합상품의 대표는 닭튀김에 이용되는 밀가루+옥수수전분+설탕+미원 등을 말하는데, 품목 구분상 1901******로 짐작되지만, 정확한 통계를 구하기는 쉽지 않다.
국내 농업사정을 고려할 때 관련 품목에 추가적으로 혼합상품이 더해지면 국내 곡물자급률과 식량자급률은 소폭이나마 더 떨어질 것이 분명하다는 점에서 결코 놓쳐서는 안 될 부분으로 보인다.
  
 
<2015년 밀 관련 수출입통계 - 단위 천 달러, 톤>
2015년밀과관련제품.png

     
 
아래는 같은 취지로 옥수수 관련 통계를 정리한 것이다. 옥수수도 관련 품목까지 포함할 때 13만 톤 정도 수입이 늘어난다. 수출이 있는 품목도 일부 있지만, 옥수수 전분 외 모든 품목에서 수입이 월등히 많아, 밀과 달리 관련 품목을 포괄할 때 적자 폭은 오히려 커졌다.
 
<2015년 옥수수 관련 수출입통계 - 단위 천 달러, 톤>
2015년옥수수수입.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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