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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밀이란? - 우리 국토강산에서 자란 여러 품종의 밀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

글쓴이 : 우리밀본부 날짜 : 2013-08-31 (토) 16:29 조회 : 2375
우리밀은 우리 국토강산에서 자란 여러 품종의 밀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품종명으로 우리밀도 있지만, 우리가 흔히 일컫는 우리밀은 이 품종을 포함 우리 농민들이이 우리 국토강산에 땀과 정성으로 기른 모든 밀을 통칭한 것입니다.
 
우리 고유품종이라도 이역 땅서 재배한 것이라면 우리밀이 아닙니다.
이역만리서 알곡을 가져와 우리나라에서 제분한 밀이라고 이야기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는 엄연히 수입밀입니다.
 
 
그럼 언제부터 우리밀이 재배되었는가?
 
아주 먼 옛날부터입니다. 평양남도 평양군 대동군 미림리에서 발견된 탄화밀을 근거로 연대를 추정한 결과 최소 기원전 200년 전부터 이 땅에 밀이 자라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후 2천년 이상 기간을 거치면서 품종이나 쓰임 등의 많은 변화가 생겨났을 것입니다. 옛날에는 자연상태에서 자연발생적으로 품종 분화가 있었을 터이고, 오늘날은 유전법칙을 적극 활용, 환경에 잘 적응하고, 쓰임에 맞는 품종개발에 큰 힘을 쏟고 있습니다.     
 
그 결과 오늘날 대략 40여 품종 이상의 우리밀이 존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중 다음 것들이 우리 기억에 비교적 가까운 품종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1960~70년대 세계 기아구제 공로를 세운 녹색혁명밀의 조상인, 우리 고유토종 품종 앉은뱅이밀
 
1996년 제빵 및 국수용으로 개발, 오늘 전국에서 가장 널리 재배되고 있는 금강밀
 
2004년 빵용밀로 개발, 금강밀 다음으로 널리 재배되고 있는 조경밀
 
2007년 생면용으로 개발해 재배가 늘어나고 있는 백중밀 등이
대표적인 우리밀입니다.
 
오늘날 전국 범위에서 재배되는 대표적 우리밀 품종은 금강밀(65% 전후), 조경밀(15% 전후), 백중밀(10% 전후)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기후와 토양풍토 그리고 가공특성에 맞는 밀 품종 개발을 위해 지금도 연구자들이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기후 온난화에 대비, 풍토에 맞으면서 소비자의 적극적인 소비를 부를 수 있는 특성을 갖는 품종이 향후 우리밀 산업발전의 중요한 과제입니다.
 
이들 새로운 품종개발의 유전자원으로 적극적 활용과 지역특색을 담은 새로운 밀산업 육성 차원에서 고유품종, 토종품종의 보전과 장려도 적극 필요합니다.
 
가장 최근 개발한 밀로는 2012년의 고소밀과 호중이 있습니다. 고소밀은 과자용 그리고 호중은 생면용의 특성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향후 실험재배를 거쳐 농가에 널리 보급해 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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